Konny는 ‘엄마가 만든 아기띠’로 시작해 부모와 아이의 일상을 함께하는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. 본 브랜드 리뉴얼은 아기띠 중심에서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. 황제펭귄의 육아 방식에서 모티프를 얻은 브랜드 스토리는, 추위를 이겨내며 새끼를 지키는 부모의 모습처럼 낯선 육아 여정 속 따스한 동행의 의미를 전한다.
새로운 펭귄 심벌은 기존의 면·선 혼합 구조를 개선해 전신 형태와 유연한 곡선으로 재구성되었으며, 다양한 매체에서도 확장성 있게 활용된다. ‘육아의 모든 순간, 한 줄기 따스한 빛이 되다’라는 슬로건은 Konny의 진심을 간결하고 따뜻하게 전달한다.